시대가 바뀌어도 지켜가야할 우리의 것이 있습니다.
호롱불을 벗 삼아 하얗게 밤을 지새우며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
아름답게 꽃 피웠던 우리 문화

하지만 아무리 자랑스러운 전통 문화라 하여도
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향유할 때
문화는 비로서 우리의 것이 될 수있다고 믿습니다.

두레공예는 한국이 보유한 독특한 문화적 가치에
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보편적인 기능성을 부여함으로써
소장가치와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켜줄 수 있도록
디자인한 문화상품을 현대적이면서 동시에 가장 한국적인
실생활용품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.

두레공예는 아낌없는 격려를 항상 가슴에 담고
작은 소품 하나에도 장인의 고집이 담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후손들에게 소중하게 물려주어야 할 아름다운 우리문화,
전통 공예의 자부심, 두레공예가 소중히 지켜가겠습니다.

대표 주병남